2008년 04월 09일
나 정말 궁금한데
인터넷에서는 그렇게 이명박 까대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투표결과는 어째서 이모양일까요?
이명박 민심 잃어가고 있다고 한건 누구?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걱정된다고 한건 누구?
심지어 성추행범이라는 최*희씨도 그대로 당선됐더군요.
대선때도 그렇고,
누가 봐도 옳은거, 그른거, 해야 할거, 하지 말아야 할거,
그건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난 이글루 이오공감 보면서 이명박 당선 절대 안될줄 알았어요.
한나라당 과반 못넘길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이명박/한나라당 안티는 '인터넷에 올라온 글 쓴 사람이 전부'인건가?
왜이렇게 지지율이 높죠?
설마 내가 듣고 본 게 그들 말대로 다 여론조작 알바 글이고,
사실은 착하고 좋은사람들의 능력있는 당 뭐 이런건가요?
누가 설명좀 해줘요.
한나라당 지지하는 분 계세요? 제가 이해할수 있게 설명좀 해주세요 제발.
투표율은 또 왜이모양이야.
'투표하지 않는것도 권리. 다 썩어서 뽑을사람 없다는 의사의 표시. 낮은 투표율이 통쾌함.'
이라는 사람도 있고,
'투표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발버둥쳐봐야 캐병신 캐삽질임. 바뀔것은 아무것도 없음.'
이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답답합니다 그려. 그렇게 생각들이 짧을까.
아, 본인은 투표 하고 왔습니다.
이명박 견제할 사람 찾다보니 우리지역에선 한명밖에 없더군요.
나머지는 다 듣보잡 아니면 친명박이라.
비례대표는...
모르겠네요. 어쩌면 제 한표가 간당간당한 그 당에 결정적인 힘이 될수 있을지도.
근데 결과가 이모양이다보니 제가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분간이 안갑니다;;;
누가 좀 알려줘요. 나 이번 대선이 첫투표였단말야.
그때부터 정치 관심 갖기 시작했고, 나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데, 근데 왜이러죠?
내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가?
나도 한나라당 밀어야 했던거예요? 그게 옳은건가요?
왜 다들 한나라당 뽑았는지 이해하고싶어요. 누가 말좀 해줘요 제발.
투표결과는 어째서 이모양일까요?
이명박 민심 잃어가고 있다고 한건 누구?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걱정된다고 한건 누구?
심지어 성추행범이라는 최*희씨도 그대로 당선됐더군요.
대선때도 그렇고,
누가 봐도 옳은거, 그른거, 해야 할거, 하지 말아야 할거,
그건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난 이글루 이오공감 보면서 이명박 당선 절대 안될줄 알았어요.
한나라당 과반 못넘길줄 알았어요.
근데 정말 이명박/한나라당 안티는 '인터넷에 올라온 글 쓴 사람이 전부'인건가?
왜이렇게 지지율이 높죠?
설마 내가 듣고 본 게 그들 말대로 다 여론조작 알바 글이고,
사실은 착하고 좋은사람들의 능력있는 당 뭐 이런건가요?
누가 설명좀 해줘요.
한나라당 지지하는 분 계세요? 제가 이해할수 있게 설명좀 해주세요 제발.
투표율은 또 왜이모양이야.
'투표하지 않는것도 권리. 다 썩어서 뽑을사람 없다는 의사의 표시. 낮은 투표율이 통쾌함.'
이라는 사람도 있고,
'투표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발버둥쳐봐야 캐병신 캐삽질임. 바뀔것은 아무것도 없음.'
이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답답합니다 그려. 그렇게 생각들이 짧을까.
아, 본인은 투표 하고 왔습니다.
이명박 견제할 사람 찾다보니 우리지역에선 한명밖에 없더군요.
나머지는 다 듣보잡 아니면 친명박이라.
비례대표는...
모르겠네요. 어쩌면 제 한표가 간당간당한 그 당에 결정적인 힘이 될수 있을지도.
근데 결과가 이모양이다보니 제가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분간이 안갑니다;;;
누가 좀 알려줘요. 나 이번 대선이 첫투표였단말야.
그때부터 정치 관심 갖기 시작했고, 나름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데, 근데 왜이러죠?
내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가?
나도 한나라당 밀어야 했던거예요? 그게 옳은건가요?
왜 다들 한나라당 뽑았는지 이해하고싶어요. 누가 말좀 해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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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이크? by 꽃가루노숙자
- 이명박 이 또라이새키 -_- by 하나
- 창밖에서 들려오는 유세용 노래소리 by lukesky
- 야이 히발 by Acronid
- 내일 다들 투표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 by 예거마이스터
# by | 2008/04/09 22:41 | ♡하루하루이야기♡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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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ds9.egloos.com/pds/200804/09/23/e0030223_47fcc17ff2744.jpg
언론에서 나온건대....
20대의 절반이 한나라당을 지지한다는군요[..]
그럼~
우선 인터넷도 어느 정도 기술을 알아야 할 수 있지요.
1. 저희 아버님은 아직 한메일에 접속하는 방법을 모르십니다.
2. 저희 어머님은 메일은 보내시지만 검색이나 댓글을 남기실 줄 모릅니다.
3. 커뮤니티나 블로그를 다룰 줄 알고 이용하는 사람은 훨씬 적어집니다.
인터넷공간에서의 의사소통과 실제 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의 차이점-전자가 후자보다 한편으로는 논리적으로 진행되지만 표현이 과격하기도 하죠-, 미성년자는 투표권이 없다는 점 등등. 이유는 많습니다.
20대가 가장 지지하는 정당이 한나라당인건 알겠는데,
그들이 '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지가 의문이예요.
분명 지지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전 모르겠거든요.
하도 나쁜소리만 들어서.-_-;
보고싶은 것만 봐서 그런걸까요?
愚公 님/
오랜만에 들러주셨네요.:D
실제로 인터넷에서 자기 의견을 밝힌 사람이 소수라는 점이 그 이유라고 하면,
인터넷에 올라왔던 수많은 비판, 문제제기, 이게 진실이라고 올라왔던 글들,
역시 '그냥 글이 전부였다'가 되는걸까요?
그럼 한나라당 뽑은 사람들은 '그걸 몰라서' 뽑은 걸까요,
'그게 진실이 아니라서' 뽑은 걸까요,
아니면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알아서' 뽑은 걸까요.
수많은 인터넷상의 논의들이 단순한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았다면
그건 그것대로 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그 단일 정보채널에 하는 말을 판단할 능력이 업습니다.
정보채널의 다양화와 정치사회인문서적을 읽고 지적판단능력을 기른 사람과
신문 읽고 뉴스 보는 사람과의 정보량 차이는 하늘과 땅.
지금 의료보험 문제 아는 사람이 전국민의 몇%나 됩니까? 거의 없죠.
전에 제가 알바하던 곳에도 한나라당 의원이 찾아왔는데 명함 자랑하는 부분에 뉴라이트 창시 원년멤버 비스므리하게 자랑이라고 적어 놨더군요.
젊은층에서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하다못해 정치에 빠져 사시는 어르신들이라면 뭔지 알 그것을 대다수의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은 생활고에 바쁘고 정보가 부족하여 모르실 수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뉴라이트....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라 좋은 일이라고 생각만 하실지도 모르며 일단 그걸 명함에 적어놓은 의원도 어쨌든 그렇다면 자신은 엄청 유명한 어떤 정책에 상당히 공로했다는 위신 세우기가 되니까요.
그렇게까지 해먹는 한나라당(어떤 의미로는 너무 유명해서 나쁜 짓도 유명한)이니 저 정도는 가뿐한 거죠.
사실 저도 이번 총선에서 다른 정당 뽑으면서도 싫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한나라당이라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건 이런 인터넷이 아닙니다 소리없는 아우성일뿐이예요~
하긴, 저희 어머님은 뉴스도 잘 안보시긴 하시더라고요.
신문은 주로 연예, 예술면을 보시고.
저도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랬구요.
(봐도 뭔소린질 모르니;;;)
뭐, 현재 고1인 제 여동생하고는 자려다 말고
새벽 3시까지 정치토론(?)을 벌이는 정도지만 말입니다(......)
그 아이만큼은 깨인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어릴때부터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들려주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한편으로는 교육의 문제인 것 같기도 하네요.
꽃가루노숙자 님/
아, 그렇군요! 보고 듣는게 적다보니 그나마 좀 들어본,
유명한 쪽으로 기운다는건가요! 납득이 됩니다.
사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얘기중에는
지역주의 연고주의 때문이라는 말도 있어서.
사실 이번 결과를 보고서는
제가 한나라당에 대해서 너무 안좋은 말만 들었기 때문에
좋은 쪽을 못보고 편견만 가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정치란 데에 관심을 둔지도 얼마 안되었고...
비공개 님 /
그렇죠. 그러면서 투표하지 않는걸로 자기 의사표시를 했다며
자랑스레 말하는 사람들, 그래봤자 달라질거 없다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해요.
아무도 뽑지 않는건 결국 모두를 뽑는것과 같은데 말입니다.
조금이라도 움직여야 조금씩이라도 변할텐데 너무 쉽게 포기하는거같아요.
하우디 님 /
그렇긴 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연결되어 있는 듯 하면서도 단절되어 있는 세계죠.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는 문제라도 현실에선 아무것도 아닌 경우도 많고.
그럼 어떻게 해야 세상이 바뀔수 있을까요. 대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보고 있자니 너무 답답해서.ㅠㅠ
Vincent 님 /
아, 정말 아슬아슬하게 의석확보 했더군요. 이쯤 되면 아실듯.
(위에 다른 분들 말처럼)인터넷이 세상을 바로 바꾸는 도구가 되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20년 전에 비하면 (인터넷의 단점은 일단 제끼고 보면) 분명 나아진 부분이기도 합니다. 노사모나 박사모가 대통령을 만들고 안만든 것은 아닙니다만, 인터넷 공간에서보다는 영향력이 작기는 하지만 전혀 영향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사천의 강기갑 의원 당선에 박사모가 적지않은 공(?)을 세웠다는 군요.) 하다못해 이렇게 여러 명이 유리알님 블로그에서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인터넷 덕분이지요.
인터넷 매체의 장점은 쌍방 정보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이랄까,
일반 신문이나 뉴스만 해도 주입되는 정보가 옳든 그르든
일방적으로 수용할 수밖에 없는데 반해
인터넷은 리플이나 트랙백 등을 통해
반대 의견, 부가 정보, 여론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점이 좋더군요.
이게 뭐야 싶었던 문제를 쉽게 풀어주는 분들도 계시고.
여론조작이니 여론몰이니 알바니 해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것만 할까요.
저도 인터넷(특히 이글루;)을 통해서 알아가고 변화해가는 사람중 하나고,
(거기다 부가적으로 제 동생도^^;)
인터넷이 세상을 바로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그 파장이 오프라인으로 제대로 전해진다면
조금씩은 바꿔나갈 수 있겠죠.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각자의 무관심과 무책임이겠지만.
인터넷 참여 성향도 한나라당쪽과 반대편과 달라요.
한나라당은 비교적 보수파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발언을 되도록이면 피하려는 편이고 그 반대는 뭐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이래저래 티격태격하는 편이라 적극적으로 글을 올리는 편이고.
주변 사람들의 저주받은 듯한 투표율도 마찬가지고.
특히나 내 친구들 중 학교에 있는 애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핑계 대고 놀러만 다닐 뿐 투표에는 전혀 취미가 없는걸.
회사가 쉬지 않는다고 말했는데도 억지로 휴가 내서 투표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서 나도 목숨걸고 투표했어요. 어떤 사람 면상이 티비에 계속 나오는게 싫어서.
내 동생도
"넌 꼭 투표하는 어른이 돼라.;"
했더니
"싫어. 그놈이 그놈인데.ㄱ-"
라고 하더라.;
새벽 3시까지 언니와 정치문제로 수다를 떨 수 있는 고딩인 주제에...
더러운 물엔 발도 담그기 싫다는 심정인 것 같아.
그래도 손을 대야 조금이나마 정화시킬 수 있을텐데.
아니 근데 내가 애초에 이 포스팅을 쓴 이유는
한나라당 지지자의 의견을 듣고싶어서였단 말입니-_-;;;;;;;;;